5.18 유공자 지원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5 12:00:00 수정 2005-10-05 12:00:00 조회수 4

5.18 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5.18 광주민중항쟁 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사 도우미제'와

'5.18 교통부름이' 등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10개 시 군에 거주하는

5.18 유공자 장애인 35명에게

가사 도우미제와 5.18 교통부름이

제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5.18 유공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5.18 사적지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능직 공무원 채용시에도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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