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예술회관의 상설프로그램
'남도소리 상설무대'가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선보였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허순선 광주대학교 교수의 '애기무'를 비롯해
박영희씨의 '호남살풀이춤'등
김덕숙씨의 '설고춤'등
명인 8인의 춤이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동국예술기획에서
지난 90년 이후 16년간 계속해온 공연으로
전통예술무대를 대표하는 중진들이 출연해
한국의 멋과 맛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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