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예금,대출 금리차 3.1% 평균보다 낮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6 12:00:00 수정 2005-10-06 12:00:00 조회수 2

광주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국내 은행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올 상반기 예대금리차는

3.1 퍼센트로 국내 은행 평균 3.4 퍼센트보다 0.3 퍼센트 포인트 낮았습니다.



이같은 예대금리차는 부산과 대구, 경남은행 등 6개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예대금리차는

대출이자율에서 예금이자율을 뺀 수치로

높을수록 은행의 이자순수익이 많아지며

고객 부담은 그만큼 커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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