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국내 은행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올 상반기 예대금리차는
3.1 퍼센트로 국내 은행 평균 3.4 퍼센트보다 0.3 퍼센트 포인트 낮았습니다.
이같은 예대금리차는 부산과 대구, 경남은행 등 6개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예대금리차는
대출이자율에서 예금이자율을 뺀 수치로
높을수록 은행의 이자순수익이 많아지며
고객 부담은 그만큼 커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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