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사위원회의 위원장이 민간인으로 교체될 예정이여서
공무원 인사행정 전반에 변화가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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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그동안 부단체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온 지방인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민간인
신분의 외부 위원중에서 호선하도록하고 신분 보장 규정을 신설하는 등 인사위원회를 개편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5급 공무원의 승진과 징계,
공무원 충원계획 등에 대한 사전심의 등의
권한을 외부 인사가 맡게 돼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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