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용차 빗길사고로 40여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7 12:00:00 수정 2005-10-07 12:00:00 조회수 5

빗길에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40여명이 다쳣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본덕동 국도에서

38살 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속버스가

정면으로 부딪쳐

고속버스가 도로 옆 수로에 빠져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 40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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