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40여명이 다쳣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본덕동 국도에서
38살 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속버스가
정면으로 부딪쳐
고속버스가 도로 옆 수로에 빠져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 40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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