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를 횡령한 교수들에게
솜방망이 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구비 횡령으로
감사원이 징계를 요구한 교수 6명 가운데
정직 처분을 받은 교수는 2명이었고
나머지 4명은
견책이라는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여수대학교의 경우도 연구 용역 과정에서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속여
돈을 빼돌린 교수를 견책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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