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서 소 판 돈 훔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7 12:00:00 수정 2005-10-07 12:00:00 조회수 4

목포경찰서는

친구집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로

46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8일

신안군 자은면에 사는 친구 46살 김 모씨가

최근 집에서 키우던 소를 판 사실을 알고

김씨가 집을 비운 사이

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천 8백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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