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공원에
새로운 동물 가족이 늘고 있습니다.
우치공원 동물원은
싱가폴 동물원에서 태어난 그랜트 얼룩말 1쌍을 해외 수입동물에 대한 검역을 거쳐
어제부터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치 공원측은 이달 중순쯤
서울대 공원에서 태어안 종인
얼룩말 암컷 1마리를 더 들여올 예정입니다.
우치공원은
지난해 그물무늬 기린 1쌍에 이어
올해들어서는 펭귄 10마리와 펠리칸 2마리를 들여오는 등
새로운 동물 식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