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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한 주간의
주식시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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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증시는 미국발 인플레 우려가 가중되며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쳐 밀려난 한주였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에대한 우려가 미국 금리 인상이 지속될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며 종합주가 지수 상승에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과거 금리와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놓고보면 경기싸이클 측며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기준금리를 올렸을 경우 주식시장에 긍정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주식매수심리를 제한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올라 실적개선속도와 주가상승속도간의 적정가격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터에 미국발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확실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인플레 압력증가가 카트리나 피해등으로 인한 국제유가의 추가 폭등과 같이 지연재해에서 기인한 영향이 상당부분있는 만큼 그 악영향이 4분기에 집중되어 일시적으로 나타날 악재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미국발 인플레우려가 당장 주식시장내 투자심리를 위축시킬수는 있지만 경기회복의 큰 추세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금리인상 우려외에도 어닝시즌 진입을 목전에 두고 3분기 실적 이슈로 주요점검 포인트 증 하나입니다. 이익 모멘텀 개선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상승동인은 여전히 강하다는 판단입니다.
가만 분제는 높아진 기대감으로 인해 정작 실제 실적치가 주가 상승폭에 비해 빠르다는 점이 확인된다면 향후 증시의 단기조정의 빌미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물론 예상치 보다 높은 실적이 확인된다면 높아진 기대치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희석될것이기 때문에 실적 결과에 대한 확인이 중요한 점검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증시는 실적개선 속도와 높아진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상충하는 국면이라면 시장접근에 있어서도 목표주가에 도달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일부 차익실현하는 전략과 함께 벨류에이션 부담이나 단기 주가 상승률이 덜 한 것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또한 지지라인이 확인되기까지 관망 또는 추가 조정시 저가매수에 국환하는 전략을 세워 볼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지금까지 교보증권 남광주지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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