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남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순천 나들목 근처에서
2.5 톤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40살 김모씨 등 5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 김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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