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4중 추돌 5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9 12:00:00 수정 2005-10-09 12:00:00 조회수 4

오늘 아침 6시쯤

남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순천 나들목 근처에서

2.5 톤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40살 김모씨 등 5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 김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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