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됐던 백운 고가도로의 철거와
평면 로터리 시스템 도입 여부가
내년 8월쯤 결정됩니다.
광주시는 백운광장 로터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최근 발주한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장래 교통수요 예측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초부터는 전문가들의 자문과
모의 실험,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평면 로터리 시스템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 뒤
8월쯤에는 고가도로 철거 여부를 포함한
백운광장 교통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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