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등 국내산 채소 값 크게 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0 12:00:00 수정 2005-10-10 12:00:00 조회수 4

중국산 김치 납 함유 파동으로

배추와 무 등 국내산 채소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원예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배추 상품 네 포기 한 묶음의 소매가격은

7,8천원대로 전달에 비해 40 퍼센트 가량

올랐습니다.



또 무 가격도 지난 달 초 3천원대에서

최근에는 3천 5백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산 김치의 납 함유 파동 속에

김치를 직접 담궈먹으려는 소비자가 늘고있는 데다 일부 도매상들이 사재기까지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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