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유치협상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F-1자동차 경주대회의 주관기관인
포뮬러 원 메니지먼트의 특별 자문역이
지난 주말 영암군 삼호면 일대에 있는
F-1 경주장 건설예정지를 답사한 뒤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특별자문역은 F-1 대회 개최를 위해서
도로와 숙박시설등 기반시설이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는 2009년부터 7년동안
F-1대회를 유치할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올 연말쯤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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