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고액 자산가의 비중이
전국에서 3.1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은행마다 특별관리를하는 이른바 프라이빗 뱅킹 고객은 광주가 만 천 6백여명으로
전국 비중이 1.6 퍼센트였습니다.
또 전남은 만 6백여명으로
1.5 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라이빗 뱅킹 고객은 시중은행에
최소 1억원 이상의 예금을 맡겨두고 있는
고객으로 6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70만 7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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