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고액예금자 비중 전국 3.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0 12:00:00 수정 2005-10-10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 고액 자산가의 비중이

전국에서 3.1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은행마다 특별관리를하는 이른바 프라이빗 뱅킹 고객은 광주가 만 천 6백여명으로

전국 비중이 1.6 퍼센트였습니다.



또 전남은 만 6백여명으로

1.5 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라이빗 뱅킹 고객은 시중은행에

최소 1억원 이상의 예금을 맡겨두고 있는

고객으로 6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70만 7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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