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인 말라카이드 그린이
송어와 향어에서 검출된데 이어
도내 새우양식장에도 일반적으로 사용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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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지난 5월 발간한 수산기술지
7호에 따르면 말라카이트 그린이 새우양식장
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생충 구제와 환경
개선제의 품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대하의 주요기생충 치료제와
새우종묘배양장의 질병 화학요법제로 말라
카이트 그린이 기술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지역 새우양식장에서도
해양수산부의 잘못된 지침으로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해 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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