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여
경기 부진 정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210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건강도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87을 기록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항목별로는 생산지수와 내수전망 지수가
각각 3 포인트 이상 상승했으며
수출 전망지수는 2.5 포인트 올랐습니다.
그러나 경상이익전망지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여파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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