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치러진 나눔장터
'아름다운 세상'에서 모인 자율기부금이
1천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사 주관인 아름다운 가게에 따르면
판매수익금의 20%를 자율기부하도록 한 결과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기부한 돈은
모두 1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 돈을 이달 안에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나눔장터 '아름다운 세상'은
광주MBC 창사 4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이날 하루 4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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