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 LNG 세금 차 7배 등유세율 인하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1 12:00:00 수정 2005-10-11 12:00:00 조회수 4

서민들의 주요 난방 연료인

등유의 세율 인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에 따르면

시군 단위 이하 단독주택 등에서 사용하는

등유와 도시 아파트 거주자의 주요 난방연료인

LNG 즉 액화천연가스의 소비자 가격은 2배,

세금 부담은 최고 7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LNG에 대한

세율 인상보다는 등유의 세율 인하를 통해

형평을 맞춰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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