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주요 난방 연료인
등유의 세율 인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에 따르면
시군 단위 이하 단독주택 등에서 사용하는
등유와 도시 아파트 거주자의 주요 난방연료인
LNG 즉 액화천연가스의 소비자 가격은 2배,
세금 부담은 최고 7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LNG에 대한
세율 인상보다는 등유의 세율 인하를 통해
형평을 맞춰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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