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은 대부분은 세탁소에서
세탁물 인수증을 주고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YWCA가 지난 7월부터 2달동안
광주시민 86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5퍼센트가
세탁물 인수증을 주고받지 않는다고 답해
세탁물 분실 시 분쟁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소비자 피해 보상규정은 세탁업자가 이용자에게
인수증을 주지 않았을 때 세탁물이 분실될 경우
세탁업자가 피해액 모두를 책임지도록
규정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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