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인수증 주고받지 않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1 12:00:00 수정 2005-10-11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민들은 대부분은 세탁소에서

세탁물 인수증을 주고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YWCA가 지난 7월부터 2달동안

광주시민 86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5퍼센트가

세탁물 인수증을 주고받지 않는다고 답해

세탁물 분실 시 분쟁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소비자 피해 보상규정은 세탁업자가 이용자에게

인수증을 주지 않았을 때 세탁물이 분실될 경우

세탁업자가 피해액 모두를 책임지도록

규정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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