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문화유적 참관단 지원자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광주전남본부는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의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는
제2차 평양 문화유적 참관단 모집에
모두 2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본부측은
애초 70명 모집을 목표로 했지만
북측 사무소 사정으로 인해
지원 마감시간이 어제 6시간 일찍 끝난데다
시민들이 북한 방문절차가 까다로울 것으로
생각해 지원을 적게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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