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료통 확인하려다 불, 40대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9 12:00:00 수정 2008-07-09 12:00:00 조회수 2

어제 저녁 8시 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41살 모 모씨의 25톤 덤프 트럭에서 불이 나

모씨가 목과 팔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씨가 연료 잔량을 확인하려고 연료통을 연 뒤 라이터를 켜면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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