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에서 일하는 고연봉 무기 계약직을
공개 채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와 자치구에 채용된 무기 계약직은
정년 57살과 평균 연봉 2천3백만원을
보장받고 있는데도 비공개로 채용되고 있어서
정실 인사 등의 부패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자치 21은
인천과 대구 등 다른 자치단체들처럼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개 채용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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