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나주 미래산단과 광양 익신산단이
신청 3개월만에 산업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 미래산단과 광양 익신산단에 대해
종전 1,2년 걸리던 승인 절차를 대폭 단축해
3개월만에 산업단지로 지정하고
고시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시행자는
이번달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실시하고,
환경,교통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해
2011년까지 산단 조성을 끝낼 계획입니다.

이들 공단이 들어설 경우
도내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 해소는 물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