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특별 강연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0 12:00:00 수정 2008-07-10 12:00:00 조회수 0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이 해남군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회 가졌습니다.



어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은

해남 현감을 거친 증조부와 해남윤씨 가문인

할머니를 거론하며 해남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도올은 이번 강연에서 청소년기에

지방문화를 충분히 경험한 이들의 성공사례를 제시하며, 미래의 가치관을 올바로 세우는게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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