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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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옥상연대가
오는 15일 광주 YMCA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지구온난화 방지는 물론
아름다운 광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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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오는 14일 정례회를 열고
기초의원들과 4급 이상 공무원들의 경우
업무추진비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도록 규정하는
'업무추진비 공개 및 지출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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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파행 운영을 거듭해 온
광주 동구의 부랑인 생활시설인
광주 희망원의 운영자로
복지법인 '삼동회'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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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미술품 금고를 진짜 금고로 착각해
훔친다는 내용의 코믹 연극으로
영화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한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가
오늘부터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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