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업도시 안에 들어설
한,중 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조만간 개발계획신청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최근 중국 투자사가 284억원을 추가 납입해
전체 자본금 규모가 천 백억원에 이르러,
이달 안에 국토해양부에 개발계획을 신청하고
오는 10월쯤 구역 지정과 함께
개발계획을 승인받기로 했습니다.
또 아직까지 확보되지않은 자본금 428억원도
개발계획 승인 이전에 확보할 방침입니다.
1조 5천억원 규모의 한,중 국제산업단지는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 기지로 건설될 예정으로
무안 기업도시 건설사업의 선도 사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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