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U대회 토론회 무관심 '눈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0 12:00:00 수정 2008-07-10 12:00:00 조회수 2

2012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활동을

평가하는 토론회에 광주시의회가

무관심으로 일관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 열린 'U대회 유치활동 평가 토론회'에

광주시의원 일부를 초청했지만

개인적 사정 등을 이유로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에 대해

광주시의 U대회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시의회가 토론회마저 외면한 것은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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