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활동을
평가하는 토론회에 광주시의회가
무관심으로 일관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 열린 'U대회 유치활동 평가 토론회'에
광주시의원 일부를 초청했지만
개인적 사정 등을 이유로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에 대해
광주시의 U대회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시의회가 토론회마저 외면한 것은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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