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상황실에 상습 전화 욕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0 12:00:00 수정 2008-07-10 12:00:00 조회수 2

영광경찰서는

112 치안 상황실에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

근무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로

47살 남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8일 새벽, 112 상황실에 50분동안

52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근무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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