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112 치안 상황실에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
근무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로
47살 남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8일 새벽, 112 상황실에 50분동안
52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근무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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