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환자발생에 대비해
구급 안전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말까지
폭염에 대비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열손상 피해를 입은 환자를 위한 장비를 갖춘 특수 구급차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구급대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도 교육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폭염 관련 환자가
모두 1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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