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6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영암군 신북면 모 병원 앞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9살 오모씨와 집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오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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