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익사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3 12:00:00 수정 2008-07-13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3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황룡강변에서

고기를 잡던 45살 정모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2시간 반만에

119 구조대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질을 하던 중

갑자기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광주시 임동 모 방직공장 내 수영장에서

9살 정모군이 수영장에 빠진 슬리퍼를

건지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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