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계곡이나 휴양시설에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구례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과
남해안 일부지역에는 온종일 장맛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비가 그친 지역의
산과 바다, 휴양시설에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몰려 나와 더위를 피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은
오늘도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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