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구자범씨가 이끄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늘
정기 연주회를 갖습니다.
연주회 부제는,
"죽음, 그 삶의 달콤한 노래"로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난 4월 말 취임 연주회에서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지휘자 구자범씨와 광주시향이 또 한 번의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이번 무대를 위해 구자범씨가
선택한 음악가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슈트라우스는 20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연주기법이 까다로워 국내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작곡가로 알려져있습니다
광주시향은 <죽음과 정화>
<네 개의 마지막 노래> 등 죽음을 소재로 한
그의 대표곡들을 선보입니다.
구자범씨의 손끝을 타고 들려올 슈트라우스의
음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INT▶" 좋은 경험 될 것"
협연 공연을 펼치게 될 엘레오노레 마게르는
유럽에서 활동중인 최정상급 성악가로
슈트라우스가 말년에 작곡한 <네 개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니다.
<네 개의 노래>는 슈트라우스가 헤르만 헤세 등독일 시인들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이자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INT▶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한껏 드러낸
취임 연주회와 교도소 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계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은
구자범씨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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