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국비 확보 2조원 시대를 목표로,
전라남도는 대거 신규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각각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정부가 긴축 재정을 실시할
방침이어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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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년도에 국비 2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실제 148건에 2조 5천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국비 2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광주시의 꿈은 이루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지방보다는
중앙 정부의 시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다 호남홀대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씽크: "정권이 바뀌어 과거보다 호남권이 소홀이 되고 있다. 위김감도 느낀다."
295 건에 7조 2천억원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전라남도는 특히
신규 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보다 40% 가까이 늘어난
187건에 1조 6천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한옥 건축 박람회 개최와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 등 모두 시급한 신규 사업들이지만
대부분 누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자 감세 정책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으로
재정이 부족해진 정부가 년도에
신규 사업을 모두 동결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씽크: 국가 재원 부족..4대강...
중앙정부 중심으로 정책이 바뀌면서
광주시와 전라남가 추진중인 계속 사업은 물론 시급한 신규 사업들이
대거 좌초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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