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선 4기 3년을 스스로 평가하고
남은 임기 목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시도지사 모두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오늘 무슨 말이 나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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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 시장은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를
가장 큰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두번째 도전에 나서 유치에 성공한 만큼
쏟아부은 행정력이 만만치 않지만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 도시로
광주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착공과 본격적인 추진, 천만그루 나무심기,지지속적인 도로망 확충으로 높아진 도심소통율도 자랑하는 성괍니다.
무엇보다도 자동차 산업과 백색 가전 산업
그리고 광산업 등 3대 산업의 육성으로
광주 미래 발전의 토대를 확실하게
구축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씽크
스스로 인정하는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옛 도청 별관 철거 문제가
1년이상 갈등과 논란을 빚으면서
문화 중심도시 사업 전반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 광역도시 가운데 교통 사고율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도
해결해야할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장 건립 계획과 유대회 선수촌 예정지논란,
집행부의 의회 경시,
최근 불거진 광주시장 제3 후보론 등에 대해
박시장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농업과 여수 박람회 유치,
1500개 기업을 끌어온 투자 유치 실적 등
도정 10대 성과를 치적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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