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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국 상해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 박람회가 열립니다.
손님 맞이 준비와 막바지 공사에 분주한
상해 현장을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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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1일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중국 제1의 상업도시인 상해.
황포강을 끼고 있는
5.3제곱킬로미터의 광활한 면적에서
6개월간 열리는 박람회는 여수 박람회보다
개최 규모가 큰 등록 박람회입니다.
박람회 주제는 도시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더 나은 도시와 더 좋은 생활'
(S/U)제 뒤로 보이는 거대한 건물들이
상해 박람회장의 전시 시설들입니다.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상해 박람회측은
차질없는 손님맞이 준비와
막바지 공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람회장 안에는
239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가관과
중국관, 박람회 주제관은 물론
한국관도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박람회장 주민이주도
시장화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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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박람회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은
모두 5조7천억원.
대부분 상해시에서 충당하고
일부 전시시설과 호텔은
민자를 유치해 해결했습니다.
박람회장 주변을 경유하는 4백킬로미터의
기차 연결망을 새로 구축해
체증이 우려되는
교통량 분산에도 주력했습니다.
◀INT▶
상해시는 박람회 기간동안
모두 2천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관광 수입만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2년
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상해시는
7년간의 체계적인 박람회 준비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시 개발로
세계속의 중심도시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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