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입산에 100% 의존했던 흑색 토마토 종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수입산보다 질병에 강하고 작물 발육이 좋아서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비닐하우스에서
달걀 크기만한 토마토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토마토는
붉은색이 아니라 검정빛이 감돕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과 일본등에서 인기가 높은
흑색 토마토입니다.
(스탠드업)
흑색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2배 가량 많이 들어 있어서 검정빛을 띱니다.
라이코펜은 항암효과와 동맥경화,
당뇨병 예방 등에 효과가 탁월해서
흑색 토마토는 보통 토마토보다
값을 2배 가량 더 받습니다
◀INT▶
6년 연구 끝에 개발된 국산 흑색 토마토종자가
비싼 외국산을 대체하게 돼
종자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국산 종자는 또
작물 생육을 떨어뜨리는 흰가루병에 강하고
수입산보다 2,30% 가량
무게가 더 많이 나갑니다
◀INT▶
그래서 오는 12월부터 국산 흑색 토마토 종자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
현재 60여개에 불과한 재배 농가가
급속히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