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산삼 가족 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30 12:00:00 수정 2009-06-30 12:00:00 조회수 1

◀ANC▶

목포의 한 심마니가 어미 산삼과

자식 산삼 등 9뿌리를 한꺼번에 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15년째 전국을 돌며 산삼을 찾아 다니는

심마니 김창남씨.



김 씨는 지난 26일, 덕유산 자락을 돌다

산삼 9뿌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미 산삼 1뿌리와 자식 산삼 8뿌리로

어미 산삼을 뺀 후손이 5뿌리 이상

발견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INT▶정형범/심마니협회장

/썩기 쉬워서 후손이 없는데 대를 이어온 게

특징/



김 씨는 이 산삼은 발견된 주변

환경으로 봐서 인삼씨가 야생에서 수대를

거치면서 변한 것이 아닌 토종 산삼이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어미 산삼은 뿌리 전체가 황색빛을

띄고 백 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씨는 자신이 캔 진귀한 산삼이

심한 병을 앓고 있거나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C뉴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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