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로컬 데스크)백신 생산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1 12:00:00 수정 2009-07-01 12:00:00 조회수 0

(앵커)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국내산 백신이 생산됩니다.



이번에 생산되는 백신은 1차분으로

20만명 가량이 접종할 수 있는 양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서 유일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시설인

녹십자 화순공장이

신종 플루를 예방하는 백신 생산을 시작합니다.



공장측은 그동안 계절 독감 백신을 생산하던

시설을 신종 플루 백신 생산 체제로

전환시켰습니다.



내일부터 2주 동안 생산되는 시험용 백신은

모두 40만개 가량입니다.



이는 한 사람이 두 차례씩

모두 20만명 가량이 접종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인터뷰)



하지만 이번에 생산되는 백신은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국가 검정을 거쳐야 합니다.



보건당국도 수개월 걸리는 허가와 심사 일정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르면 10월부터 일반인의 백신 접종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공장을 최대한 가동하면

신종 플루 백신은 올해 안에

5백 만명 분량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부터 국내산 백신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서

그동안 외국산에만 의존하던

신종 플루 백신의 자급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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