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도청 별관 평행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1 12:00:00 수정 2009-07-01 12:00:00 조회수 0

(앵커)

옛 전남도청 별관 문제에 대한 정부측의

완전 철거 입장이 전혀 변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인 대책위원회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 서울에서 문광부와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들었지만 접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옛 전남 도청 별관 문제에 대한

문화 관광부의 입장은

전면 철거 그대롭니다.



문광부와 문화 중심도시 추진단은

문화전당은 국책사업인 만큼

시민사회단체의 설계 변경 요구를

받아들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시민 사회 단체가 제시한

다수안과 소수안 즉 오월의 문과 3분1 이상

존치 방안 중 어느것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당초 설계안대로 완전 철거로 가되

5월 정신을 담은 5.18 상징 조형물을

만들겠다고 기존의 대안을 되풀이해

제시했습니다.



인텨뷰



시민 사회단체는

당초 원형 보존 주장에서 많은 논란과 고민끝에

타협안을 제시한 것인만큼

반드시 자신들의 협상안이 관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의 입장을 듣고

오는 15일까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10인 위원회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인텨뷰



완전 철거라는 정부측의 입장이

변함없는 현재로서는

타협안이나 절충안이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채 보름이 남지 않은 기간동안

10인 위원회가 정부안과 시민단체안 사이에서

어느 정도 조정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