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교통체계 개선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2 12:00:00 수정 2009-07-02 12:00:00 조회수 1

(앵커)

교통사고 1위 도시 '광주'라는

오명을 벗어던기 위해

광주시가 근본적인 처방에 나섰습니다.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사고를 부르는 요인을 없애나가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해 광주에선

하루 평균 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사흘에 한 명꼴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c.g)

/자동차 만 대당 사고 건수도 156건을 넘어

전국 평균의 1.5배 수준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률이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아, 광주는 4년째

'교통사고 1위 도시'라는 불명예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택시기사-'불법 유턴 신호위반 아찔'



이같은 오명을 씻기 위해서

광주시가 대대적인 교통체계 개선에 나섭니다.



교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안에 2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우선

주요 교차로의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교통 신호가 탄력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전자교통신호 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차량흐름 원활히 해 사고 방지'



차량 통행량이 적은 주택가 도로에 설치된

횡단보도 신호기는

'점멸' 신호로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대신 보행자 조작 신호기를 설치해

필요할 경우에만 횡단보도를 이용하도록 해

교통 흐름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보행자도 보호하고 흐름도 개선'



광주시는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내년 2월까지 종합적인 교통체계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스탠드업)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통 질서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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