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감전사고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2 12:00:00 수정 2009-07-02 12:00:00 조회수 1


◀ANC▶

장마가 시작됐지만 도심 곳곳에서는 전기시설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자칫 감전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내 거리.

옥외광고물과 게임기,자판기 전선들이
가로수와 바닥으로 아무렇게나 연결돼
있습니다.

대부분 무허가다 보니 안전시설도 없어
비가 올 경우 감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김화순 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목포지사*
"너무 위험하네요.이렇게 놔두면 표피가 벗겨
지거나 하면 바로 감전"

대형건물 지하실에 설치된 비상펌프용
전기시설.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쓰는 장비로
사용빈도가 낮다보니 곳곳이 녹슬고,전선도
어지럽습니다.

상황은 대부분 건물이 비슷해
누전 등의 위험을 그대로 안고 있습니다.

◀INT▶정인칠 *한국전기안전공사 목포지사*
"쓸모없는 전선들이 너무많고 낡은 상태에서
관리가 안돼 누전 등 사고 위험"

지난 5년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감전 사고의 4분의 1은 장마철인 6월과 7월에 집중됐고,
지난 2001년에는 19명이 길거리 감전사고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장맛비가 쏟아질 때 전력 시설근처 물이 고인 곳에는 가지 말고,업주들도
누전 차단기를 시험해 감전 사고 발생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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