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광주] 저수지 수문까지 떼가나 / 최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2 12:00:00 수정 2009-07-02 12:00:00 조회수 0

◀ANC▶

최근 고철 도둑이 기승을 부리면서

농촌 마을 저수지의 수문까지

훔쳐가고 있습니다.



저수지 물이 모두 빠져나가는

바람에 농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VCR▶

농사에 쓸 물을 담아둔 저수집니다



최근 이 저수지의 수문 7개 가운데

4개가 감쪽 같이 사라졌습니다.



수문은 가로 80cm 세로 1미터의 크기에

스테인레스 강철로 만들어져

무게가 140kg에 이르지만

누군가 연결 장치를 풀고 떼어 간 겁니다.

---c.g--------

이때문에 저수지의 물이 모두 빠져나갔고,

농민들은 올해 농사를 망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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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농민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한 농경집니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철제 수문 45개가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농번기가 닥치기 전에

다시 설치돼 큰 피해는 막았지만

복구비만 3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전라남도 영광군 지역에서

도난당한 수문만 70여개에 이릅니다



경찰은 수문이 스테인레스 강철로 만들어져

가격이 비싼데다

주로 외진 곳에 설치돼 있기 때문에

도난 대상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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