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난 가중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3 12:00:00 수정 2009-07-03 12:00:00 조회수 1


< 앵커 >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산업용 전기 요금이 이번 달부터 오르고
자금난도 여전해
중소기업들을 옥죄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광주 평동공단에서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 제품의 틀을 생산하는 한 제조업쳅니다.

자동화 공정이 많은 작업 특성상
전기를 많이 쓰게 되는데, 이번 달부터
전기 요금이 6.5% 크게 올라 걱정이 큽니다.

한 달 전기 요금이 2천만원이 넘는 상황에서
부담이 더 커지고, 철판 등 다른 원자재 가격의 인상으로 이어질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승호 디케이 산업 이사 >

만성적인 돈가뭄도 중소기업을 옥죄고 있습니다

** (그래픽) ** 지난 달
광주,전남 기업들의 자금사정 BSI가 87로
전달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해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65, 67, 80, 84, 89, 87)

특히
비제조업보다 제조업의 사정이 더 어렵습니다
,
은행권 대출이 매출 부진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보다
가계 대출에 몰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윤태일 중소기업중앙회 팀장 >

이와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 꺽기 관행이 사라지지 않는 것도
자금 사정을 악화시키는 또다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에다
비정규직법 문제로 노동계가 들썩거리는 것도
경영난에 애타는 중소기업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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