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광주 남구 부구청장에 대해
직위 해제 조치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황일봉 남구청장은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고 항소심이 진행중인
주 모 부구청장을 오는 8일자로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청장은
주 부구청장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지만 여성 단체의 사퇴 압력이 높은데다
좋지 않은 여론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일단 직위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9일로 예정된
광주시 징계 위원회에서
주 부구청장은 재판이 끝난 뒤
징계를 확정한다는 이른바 징계 유보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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