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부구청장 직위해제하기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3 12:00:00 수정 2009-07-03 12:00:00 조회수 1

며느리를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광주 남구 부구청장에 대해

직위 해제 조치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황일봉 남구청장은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고 항소심이 진행중인

주 모 부구청장을 오는 8일자로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청장은

주 부구청장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지만 여성 단체의 사퇴 압력이 높은데다

좋지 않은 여론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일단 직위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9일로 예정된

광주시 징계 위원회에서

주 부구청장은 재판이 끝난 뒤

징계를 확정한다는 이른바 징계 유보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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