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의 첫 휴일을 맞아
계곡과 바다에는 피서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유명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피서철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pause)
엄마와 함께 보트놀이에 나선 아이들이 즐거워 합니다.
(pause)
아빠와 함께 물놀이 기구를 타고 내려오는 기분은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김경진/
"엄마 아빠가 일을 하시기 때문에 이런 데를 많이 못 가봐요. 그래서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아요."
개장 이후 첫 휴일을 맞은 전남지역 해수욕장 60여 곳에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은 여름 더위가 가져다준 선물입니다.
(인터뷰)정성자/
"모처럼 손주 데리고 여기 나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목포에도 이런 것(인공폭포)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pause)
바닷가 근처에 펼쳐진 녹차밭과 나무 그늘이 선사하는 바람은 더위를 식히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인터뷰)김현정
"올라가는 길은 더웠는데 오히려 볕인데도 올라가니까 바람이 더 많이 불어요. 정말 시원해요."
오늘 장성의 낮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가운데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며 장맛비는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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