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무안 고속도로
동광산 진입로와 무안 터널 부근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에 물이 차 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전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나주시 공산면에서는 논에 물을 대던
62살 신모할머니가 농로에 빠져 숨졌고,
나주시 성북동과 다도면 소재지 일대의 주택도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광주시 유덕동과 광산구 도산동 일대에서도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기는등 도심 저지대 주택 침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