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막걸리를 마시고 숨진
할머니들의 사인이 청산가리 중독사로 나타나
경찰이 원한 관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희망근로사업 현장에서
막걸리를 마신 뒤 숨을 거둔 69살 정모 할머니등 2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은
청산가리 중독사라는 잠정 결론을 얻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막걸리에
청산가리를 넣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묻지마 범죄보다 원한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제의 막걸리와 청산가리
구입처를 확인하는 한편, 희생자 주변
사람들에 대한 탐문수사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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