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퍼)대포폰으로 100억대 사기(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08 12:00:00 수정 2009-07-08 12:00:00 조회수 0

◀ANC▶

이른바 대포폰을 대량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개통시켜 오면

돈을 빌려주겠다며 휴대전화 만 2천여대를

끌어모았고 휴대전화로 100억원에 이르는

게임 머니등을 무차별 구입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정 모씨는 지난해 휴대전화 12개를 개통해

휴대전화 대출 업자에게 넘겼습니다.



돈이 급히 필요했던 차에

휴대전화를 만들어주면 한대당 10만원씩,

백20만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달 뒤 김씨에게는

무려 1200만원이라는 전화 요금이

부과됐습니다.



(인터뷰)



신용불량자등으로 부터

휴대전화를 대량으로 넘겨 받아

이를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g---------------

이들은 휴대전화 한 대 당

10만원을 대출해준다며

신용불량자등 2700여명으로 부터

휴대전화 1만 2천대를 끌어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휴대전화들은

다시 대포폰 깡업자에게 넘겨져

게임머니와 영화표등을 사는데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결제 대금은 고스란히

피해자들에게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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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요금 청구서 발송 주소지까지 바꿔

피해자들이 이같은 사실을 모르게 했습니다.



(인터뷰)



경찰은 피해자와 이통사 등이

떠안아야할 피해 규모가 100억원에 이른다며

대포폰 유통을 막을 관련 규제가

시급히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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