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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독극물 막걸리 사건이 발생한지
닷새가 지났지만 경찰은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칫 사건이 장기화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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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에 참여했던 두명의 여성이
청산가리가 들어간 막걸리를 마시고
숨진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6일.
경찰은 일단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로 사건 발생 나흘 째를 맞고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결정적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전격적으로
숨진 최씨의 집과 모처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INT▶
결정적 단서가 될 것이라 기대했던
독극물 막걸리에서 채취한 두점의 지문도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제 탐문 수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마을 내 117가구 280여명의 주민들을 상대로
원한 관계 여부 등에 대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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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극물 막걸리의 유통 경로 확인과 함께
청산가리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도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칫 미궁에 빠질 위기에 놓인
순천 독극물 막걸리 사건.
지난 4월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연쇄 독살 사건과 같이
장기화 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경찰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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